Soob in, Soob out

2023.12.21 - [숩out/해외여행 :: 숩out] - 다낭 3박 4일 여행 코스 추천 | 1일차 다낭 3박 4일 여행 코스 추천 | 1일차 🇻🇳 다낭 자유여행 3박 4일 코스 추천 (1일차) 우리는 해가 쨍쨍한 12시에 다낭에 도착했다. 첫 날은 오후 일정만 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여유롭게 일정을 짰다. 1️⃣ 일차 다낭 여행 코스 다 soobinandout.tistory.com 지난번 다낭 3박 4일 여행코스 1일차 일정 후기 관련 포스팅에 이어 2일차 일정도 남겨보려고 한다! 🇻🇳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3박4일 코스 추천 (2일차) 오늘은 다낭에서 여유롭게 보냈던 2일차🌿 첫째날에는 한국인 국룰코스인 핑크성당과 한시장을 갔었는데 둘째날엔 어딜 갈까 고민을 했다! 다낭에 유명 여행지인 오행산..

베트남까지 왔는데 반미는 먹어줘야하는거 아니냐며~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는 아이러브반미에 방문했다! 위치는 한시장 주변에 있어서 찾아가기 매우 쉽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는 쉬웠음 하트 스티커 붙어있는게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메뉴들이다. 🥙 반미는 대체로 6~7만 동 정도 (한화 3,200~3,800원 사이) 🥤 음료는 4~6만 동 정도 (한화 2,100~3,200원 사이)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녁먹고 2차로 먹는 반미라서 가장 인기많은 불고기맛과 에그맛을 주문했다! 나름 오픈 주방임(?) 요리하는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이건 다른 테이블에서 시킨건데 토핑들이 엄청 혜자였다! 반미 만드는 과정 보면서 괜히 심장 두근댐💗 우리거 아닌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냅다 사진찍음. ㅋㅋㅋㅋㅋ..

🥩🍖🥓고기꾼 수빙. 해외여행 가면 무적권 스테이크를 찾아다닐 정도로 고기 Lover💕인 나. 보라카이, 부다페스트 다 스테이크를 먹어봤지만 가성비 좋은 고퀄리티 스테이크는 다낭이 최고인 듯 하다,,! ✅ 예약 가능 바빌론 스테이크는 구글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방법은 구글지도 어플에서 가게 검색 후 채팅을 눌러서 예약을 하면 된당. 한창 사람많은 7시! 웨이팅이 있었지만 나는 예약을 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고기 연기가 제법 자욱해요,, ^_^ 이미 후기들을 통해 연기가 많다고는 들었지만 들었던대로 환기가 잘 되진 않는 듯,, 그래도 에어컨은 있어서 가게 내부는 굉장히 시원했다ㅎㅎ 안내받은 테이블에 착석 후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김치를 주신다. 엥? 무슨 조합이지?? 싶었지만 다 먹고 나갈 때는 사장..

다낭 맛집을 찾다보면 한 번쯤은 들어보게 되는 목식당..! 나는 윤식당?처럼 티비에서 방송했던 그런 식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목식당이였다. 이미 우리 방문 다음달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다고 해서 우리는 오히려 늦은 점심에 갔다 목식당! 이라고 써있는 간판. (인 줄 알고 촬영했는데 에어컨 룸이랜다.) 가게가 생각보다 엄청 컸다. 호이안이 연상될만큼 여러 색의 등불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알록달록해서 더 베트남스러운 느낌이 났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의외로 야외석에도 사람이 많았다. 근데 약간 한국인은 없었고 현지인이나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 실내석으로 가다보면 문이 하나가 있는데 그 문으로 가면 에어컨석이 있었다. (직원분이 안내해 주신다.) 에어컨 석은 10개의 테이블 정도로 협소한 편이지만 저..

여름!!! 너무!!! 더워어어엌!!!!!!! 에어!!! 컨을!!! 틀어어어엌!!!!!!! 7월의 다낭은 건기라 비가 안 왔지만 진짜,, 너무 더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습하기까지 해서 코에 땀이 방울방울 생겼따,, 너무 더워서 "뭐 좀 마실까,,,,,?ㅋㅋ" 하면서 찾아간 콩카페 우리는 1호점으로 방문했다! 위치도 그렇고 1호점이 원조라 생각해서 그냥 1호점으로 방문함ㅋㅋㅋㅋ 밀리터리 컬러 카페 제법 기대돼요,, 매장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음.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급이었는데 운좋게 2분만에 자리가 나서 냅다 앉았다. 그치만 매장이 시원하진 않았음,,, 앉으면 그냥 미적지근과 시원함의 사이인 생수를 준다. ㅋㅋㅋㅋㅋㅋ 아쒸 넘 더워서 수평도 못 맞추고 냅다 ..

다낭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먹었던 메뉴는 바로 쌀국수다! 한시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금은방에서 환전하고 걸어가기에 적당하다. 걷다보면 언뜻 보이는 포박하이 간판! 구글맵만 보고 잘 걸어가면 위치 찾는건 전혀 어렵지 않다. 길거리에서 먹는 로컬맛집.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유명한지?! 우리가 마지막으로 남은 자리를 GET했다. 쌀국수라 로테이션은 빨리 도는 편! 두근💗두근💗두근💗두근 역시 메뉴판에는 한국어도 적혀있다. 우리는 첫번째의 특제 소고기 국수 2개, (잘 모르면 첫 번째 시키는거랬음 ^-^) 스프링롤, 해산물볶음밥 이렇게 주문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어요 헠헠 엄청 습해서 더 덥다. (눈썹이 절로 4시 40분을 가르킴) 그래서 우리 전용 선풍기를 틀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