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에 방문한 필링스파😎
첫날 다낭에서 받은 마사지에
너무 만족해서
1일 1마사지를 하자며
급하게 찾아본 로컬 마사지!
가격대비 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여기로 가자며
당일예약 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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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spa boss"
필링스파는
다낭의 유명한 맛집
목식당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었다.
목식당도 방문 예정이었던 우리는
저녁식사 전 마사지를 받고자
먼저 필링스파로 방문했다.
가는 길 주변이 제법 로컬스러웠다!
간판이 크게 잘 써있어서
길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슬리퍼로 갈아신고 입장~
마사지를 받기 전 웰컴드링크와
받고싶은 마사지에 대해 물어보는데
피해야할 부분이나 특별히 더 원하는 부분
강도 등 여러가지를 물어보심.
마사지 가격은
🦶풋 마사지 90분 기준 30만동(한화 16,000원)
🦵바디 마사지는 90분 기준
핫스톤 마사지 40만동(한화 21,500원)
아로마 마사지 35만동(한화 18,700원)
타이 마사지 45만동(한화 24,100원)
(* 팁 별도)
나는 핫스톤 마사지 + 압세기 중간으로 진행했당
웰컴드링크는 고소한 커피맛이었다!
계단을 올라가면 마사지룸을 안내해주심!
우리는 4인이라 2명씩 나눠서 진행을 했다.
3인까지 가능한 룸도 있었음!
나는 여기서 마사지를 진행했다.
어두운 분위기라 잠이 솔솔 올 거 같았다.
(이 때는 몰랐다,,,,)
짐을 넣어두는 바구니가 있었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옷이 따로 있었다!
직원분이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설명해주셨다.
영어를 못해도 알아듣는 신기한 마법
^^v
직원들이 한국어를 조금 할 수 있었다.
옷을 갈아입으면 마사지는 엎드려서 진행된다!
순서는
앞면 위에서 아래
뒷면 아래에서 위
순으로 진행됐다.
날 밟고 좌우로 흔들고
추나요법을 갑자기 갈기고
나를 으깨줌,, ㅋㅋㅋㅋㅋㅋㅋ
압이 엄청 쎄다.
마사지가 끝나고
어우야. 어우,, 좀 쎄다,,!
하면서 나오니
또 간단한 디저트를 준비해주셨당
많이 먹어봤던 맛이다 생각했더니
고소미였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는 기분☀️
화장실 비주얼은 공중화장실 같았지만
냄새가 나거나
못 쓰겠다. 이런 느낌은 없었다!
타이마사지처럼 압이 쎄고
가성비 짱인 로컬마사지를 찾는다면
필링스파가 제격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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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 [숩out/해외여행 :: 숩out] - 베트남 다낭 | 다낭 마사지 투란스파의 모든 것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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