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먹었던 메뉴는 바로 쌀국수다! 한시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금은방에서 환전하고 걸어가기에 적당하다. 걷다보면 언뜻 보이는 포박하이 간판! 구글맵만 보고 잘 걸어가면 위치 찾는건 전혀 어렵지 않다. 길거리에서 먹는 로컬맛집.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유명한지?! 우리가 마지막으로 남은 자리를 GET했다. 쌀국수라 로테이션은 빨리 도는 편! 두근💗두근💗두근💗두근 역시 메뉴판에는 한국어도 적혀있다. 우리는 첫번째의 특제 소고기 국수 2개, (잘 모르면 첫 번째 시키는거랬음 ^-^) 스프링롤, 해산물볶음밥 이렇게 주문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어요 헠헠 엄청 습해서 더 덥다. (눈썹이 절로 4시 40분을 가르킴) 그래서 우리 전용 선풍기를 틀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