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안방비치에 잇는 오션뷰 맛집🌊
돌핀키친의 모든 정보를 털어보장~!
다낭에서 놀고 호이안으로 넘어가는 날!
🩵🤍🩵🤍🩵
체크인 전에 호이안 안방비치에서
점심먹고 시간도 보낼 겸
돌핀키친에 방문했당.
나같은 경우에는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픽업앤드랍 렌트카를 예약해둬서
차를 타고 바로 앞까지 도착했다!!
예약은 굳이 필요없을거 같긴 했찌만
혹시나 해서 구글맵으로 예약하고 감.
돌핀키친에서 짐보관도 가능하다!
안방비치에는 블랙펄이나 라플라주 등
유명한 뷰맛집이 있긴 한데,,!
직접 가보니 다 거기서 거기였다! ㅋㅋㅋㅋㅋ
같은 오션뷰인데 오히려 사람만 많은 수준이라
시끌벅적하기만 했다.
돌핀키친은 같은 오션뷰인데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음!
허스키가 있었는데 무지 지쳐보였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다가가도 신경도 안 쓰고 거의 유령취급,,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도
걱정 안해도 될 수준,,
🪑 돌핀키친 좌석 후기
난 피크시간대인 12시에 방문했는데도
현지사람 1팀? 밖에 없었다!!!
예약할 때 아예 바다랑 가까운 쪽으로
자리를 잡아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예약팻말까지 올려두심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넘 없어서 예약 괜히했나?
싶은 수준이긴 했다,,😅
그래도 음식은 같은 가격인데 이왕이면
오션뷰 테이블에 앉는게 더 좋으니까ㅋㅋ
아주 굳 초이스.
원두막을 통째로 빌려서 노는 기분🌿
바다가 바로 보이는 2인석 자리도 있는데
뷰맛집인거 인정 해줘야한다 진짜루🌟
뷰 진짜 예쁜데,,
사진에 안 담기는 이 슬픔ㅠㅠ
직접 가서 봐야된다 이건.
🔖 돌핀키친 메뉴판
메뉴판은 이렇게!
한국어는 따로 없었던 것 같다..
그새 까먹음 껄껄
메뉴 사진을 보고싶다면
저 QR코드를 찍어서 보면 된다.
그럼 구글드라이브에 메뉴사진과
영어/한글 메뉴이름이 적혀있다.
메뉴는 아무리 비싸도
13만동, 한화 7,000원 수준이라
큰 부담없이 주문해도 된다.
🛀 돌핀키친 샤워시설
돌핀키친의 장점!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샤워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
바로 앞이 바다라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데
씻는 게 걱정이라면
돌핀키친을 이용하면 된다!
샤워실도 넉넉하게 여러 부스가 있었음!
호텔급으로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제법 깨끗한 시설이었다.
간단하게 물로 씻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부분이였다
ㅎㅎㅎㅎㅎㅎ
요즘 일회용 바디타올도 팔던데
그런거 가져가면 딱일듯✅
🦞 돌핀키친 음식 후기
친구가 추천해 준 맛집이라
이미 잔뜩 기대된 상태.
우리 더울까봐 직원분이
선풍기를 갖다주셨다ㅋㅋㅋㅋ
어찌나 바람이 쎄던지
머리카락을 펄럭이며 밥먹음.
우리가 시킨 메뉴는
🍔 햄버거
🫔 스프링롤
🦐 버터새우구이
🥗 스무디볼
🥥 코코넛 망고스무디
🥤 콜라
(다해도 한화 3만원이 안 넘음)
였다🙌
하나씩 설명 해보게쑴.
베트남 콜라는 한국에 비해
사이즈가 좀 크다던데
아주 약간 2cm정도 키커보였다.
스무디는 찐 망고맛이었다.
보라카이에서 먹었던 할로망고보다
좀 덜 달고, 덜 시원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쁘지 않았다.
음료 마시면서 수다 떨다보면
메인메뉴가 금방 나온다.
영롱 그 잡채✨
이 블로그 보는 사람들
해산물은 꼬오오오오옥
먹어주세요 제발 plz,,,,,
바다가 바로 앞이라
해산물은 사실상 필수라고 봐야댐
ㅋㅋㅋㅋㅋㅋ
새우살 진짜 오동통 장난 아니다.
내장까지 다 손질되어 있고
갈릭양념이 진짜 맛도리임,,!
새우껍질이랑 살이랑
호돋돋ㄷ도ㅗ독 떨어져서
먹기도 편했음☀️
햄버거는 어딜가나 옳다.
소고기와 베이컨이 들어갔다면
맛없없 그 자체ㅋㅋㅋㅋㅋ👍
감자튀김도 두껍고 햄버거도 수제버거라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건 솔직히 사진만 봐도 바삭해보임.
어떻게 롤이 이렇게 바사삭,,
아니 파사삭! 한 식감이 되는지
집에 가져가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
칠리소스 찍먹하면 극락갑니다.😌🩵
하지만 미스초이스도 있었으니,,
스무디볼은 좀 별로였다.
👍👎
QR포토 메뉴판만 보고 시킨건데
비쥬얼에 비해 진짜 별거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전,,! 하지맠!!!!!!!!!!
plz, don't do that,,
그래도 나머지 음식이 넘 맛있었당^*^
역시 입소문 추천 맛집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ㅋㅋㅋㅋㅋ
🏖️ 돌핀키친 앞 바다
밥먹고 산책할 겸 바다로 갔다!
식당에서 바로 가는 통로가 있었는데
여기 밑으로 내려가면 썬베드도 있고
누워서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이 자리에선 서양인들이 태닝하고 있었다.
난 가볍게 물놀이를 하려고
수영복을 입고 갔다!
샤워실 같은 곳에서 환복도 가능해서
별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음.
계단 쪽에 항아리에 물이 담겨있어서
간단하게 발만 헹구고 올라왔다ㅋㅋㅋㅋ
또 샤워타올도 무료로 대여해줘서!!
밥도 맛있게 먹고
물놀이도 재밌게 할 수 있었음ㅎㅎㅎㅎ
조용하고 여유 넘치게 즐길 수 있었던
안방비치 🩵☀️
돌핀키친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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